'라스-미코', 이연희 通했다..시청률 상승 속 3주 연속 1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1.09 07: 44

배우 이연희의 매력이 통한걸까.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세 속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7.7% 보다 0.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짝'과 KBS 2TV '맘마미아'는 각각 6.3%,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이 출연한 '라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연희는 드라마에서 화제가 됐던 귤·계란 먹방을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고, 함께 출연한 주얼리 김예원도 분량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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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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