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오승아 "역대급 노출 예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09 08: 17

유닛 출격을 앞둔 레인보우 블랙이 세 번째 멤버로 오승아를 공개했다.
오승아는 9일 0시 공개된 영상에서 전신을 쭉 쓸어 내리는 ‘전신스캔’을 시작으로 그 베일을 벗고 영상 막바지 탄탄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섹시 자태를 뽐냈다.
평소 레인보우 내 요조숙녀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오승아는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진한 역대급 노출에 나선다. 레인보우 블랙의 메인 콘셉트가 ‘19금 섹시’인 만큼 얌전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변신을 위한 강수를 둔 것. 

소속사 DSP미디어는 "팀 내 숨은 ‘글래머 여신’으로 손꼽히는 멤버인 만큼 청순함과 섹시미를 고루 갖춘 이중매력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의 ‘히든 카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지난 1일, 신체 일부를 ‘도촬(도둑촬영)’한 19금 티저사진으로 컴백을 예고했으며 멤버로 김재경, 조현영을 앞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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