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미국 한파에 22명이 사망하고 5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9일 복수의 언론에 의하면 미국 한파가 중서부에서 동부와 남부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 한파로 미네소타의 경우에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도 영하 20도 이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미국 한파로 결빙, 항공권 취소, 수도관 파열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 피해액을 산정하면 한국 돈으로 5조원 이상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보고 있다.
미국 한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미국 한파, 얼마나 추운지 상상도 안된다" "미국 한파, 무서울 정도" "한국 한파도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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