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신곡 ‘코인 런드리’ 오늘 정오 ‘공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09 08: 46

[OSEN=김사라 인턴기자] 5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왁스의 디지털 싱글 ‘코인 런드리(Coin Laundry-사랑한 적도 없는)’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왁스는 9일 정오, 신곡 ‘코인 런드리’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코인 런드리’는 이별의 상처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 사랑한 기억조차 잊고 싶다는 내용의 노래다. 지금껏 여성의 사랑과 인생을 노래해온 왁스가 이번 곡으로 또 어떻게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곡 ‘코인 런드리’는 신예작곡가 홍준석과 ‘더 콜링(The Calling)’ 출신의 팝 프로듀서 ‘빌리 몰러(Billy Mohler)’로 구성된 작곡가/프로듀서 프로젝트 그룹 ‘엠버 글로우(Ember Glow)’가 작업한 곡이다.
특히 빌리 몰러는 이 곡을 위해 직접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그는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퍼커션 등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왁스는 신곡 음원 공개와 동시에 2차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을 통해 선보인다.
이미 1차 티저 영상에서 최다니엘과 손수현의 기습 백허그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왁스의 ‘코인 런드리’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0일 정오에 첫 공개되며, 왁스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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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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