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마마무, 범키와 함께 한 첫 신곡 오늘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09 09: 03

여성그룹 마마무(MAMAMOO)가 9일 정오 신곡 '행복하지마'를 발표한다.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직접 발굴하고 준비한 마마무는 본격 데뷔 전,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데, '행복하지마'가 그 첫 프로젝트다.
마마무는 이 곡에서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을 히트시키며 소울대세로 손꼽히는 범키(Bumkey)와 함께했다.

‘행복하지마’는 최근 프로듀서 김도훈과 휘성&거미의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를 공동 작곡한 에스나(Esna)의 작품. 비트의 포인트 엑센트와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멜로디, 그리고 떠나간 연인에게 전하는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진 R&B곡이다.
마마무는 이 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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