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파주의보, 아침 영하 10도..'올겨울 최강 한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1.09 09: 07

[OSEN=이슈팀]중부 한파주의보에 기온이 크게 내려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올겨울 최강 한파로 기록될 조짐을 보이기도 한다.
9일 기상청에 의하면 서울 등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의 경우 영하 10도까지 기온이 하락했다.
아침 기온의 경우 대관령은 영하 13도,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4도 등이다. 그야말로 올겨울 최강 한파다.

중부 한파주의보에 낮 기온도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 예정이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가세해 체감온도는 영하 13도 까지 떨어진다.
중부 한파주의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중부 한파주의보, 옷 단단히 챙겨입어야 겠다" "중부 한파주의보, 올겨울 최강 한파에 추워서 못살겠다" "중부 한파주의보, 올겨울 최강 한파에 미국 한파 못지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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