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박준서와 2014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박준서는 지난해보다 11.5% 인상된 68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박준서는 지난해 79경기에 출장, 타율 2할9푼8리(124타수 37안타) 2홈런 32타점 15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박기혁(내야수)는 3000만원 삭감된 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9명과 계약해 재계약률 9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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