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세 연하 아내와 늦둥이 계획"

배우 윤문식이 늦둥이 계획을 밝혔다.

윤문식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녹화에 참여해 18세 연하 아내와의 금슬을 침이 마르게 자랑했다.

특히 윤문식은 “올해는 늦둥이가 생길 때까지 기도할 계획이다”라는 화끈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또한 윤문식은 ‘중년의 재혼, 선택이다! VS 필수다!’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재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한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전형적인 싸가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윤문식은 지난 2009년, 18세 연하 신난희 씨와 재혼했다.

한편 '풀하우스'는 오는 10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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