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생활고 고백 “‘범죄’ 촬영 때 공사현장서 일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9 14: 30

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촬영 했을 당시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놓았다.
김성균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2014라이징 스타’ 녹화에서 ‘범죄와의 전쟁’ 촬영했을 때 생활이 어려워 공사현장에서 일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한 편 한다고 당장 그 출연료로 살아갈 수는 없었다. 당시 아기도 태어났고, 병원비, 생활비 등 때문에 계속 일을 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에 자신의 실제 아들이 출연한 비화부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 처음엔 화가 난 사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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