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허벌라게 추우니 싸돌아댕기지 말고.."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09 14: 45

가수 겸 배우 도희가 YTN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도희는 9일 오후 방송된 보도전문채널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비하인스 스토리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앞서 도희는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드라마 속 조윤진처럼 "오늘은 날씨가 허벌라게 추우니까 싸돌아댕기지 말고 언능 언능 집으로 들어가세요"라며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도희의 매력은 어디까지", "도희, 빨리 다른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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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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