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 "바바라 팔빈과 문자 주고 받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09 15: 42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면서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 그러나 세 시간 후 한국을 떠났더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톱모델이니까"라고 스스로 위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며 만났던 외국 배우들에 대한 질문에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 답했다.
한편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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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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