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셀카를 찍으며 ‘추블리앓이’에 합류했다.
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넘 좋아하는 도도한 그녀를 만났어요~ 그녀와 함께하는 오늘 컴백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추사랑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개그맨 허경환도 추사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블리앓이’를 인증했다.

광희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우리 귀여운 사랑이~ 아고 예뻐라~”라는 글과 추사랑과 함께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선물 처음이야. 내사랑..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선물해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턱시도 차림으로 제법 진지하게 선물 전달을 하는 허경환과 손가락을 빨며 먼산에 시선을 둔 추사랑의 모습이 귀엽다.
조현영은 추사랑 표정 따라잡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이 표정 따라잡기! 어때요? 비슷한가요?”라는 글과 추사랑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인 찡그린 표정을 따라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비 추사랑 셀카 완전 의외네”, “비 추사랑 셀카 훈훈하다”, “비 추사랑 셀카 깜찍하네”, “비 추사랑 셀카, 삼촌과 조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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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허경환, 광희, 조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