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윤소이, 일일극 신흥강자되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9 17: 35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배우 윤소이의 연기 변신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윤소이는 첫 일일드라마 도전과 함께 극 중 선과 악을 동시에 소화하는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윤소이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점차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완벽한 연기 변신과 감정 열연을 펼치며 새로운 일일드라마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는 평이다.

윤소이는 첫 회부터 밝고 긍정적인 견습 수녀의 모습과 결연하고 단호한 모습 등 극과 극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 회를 거듭할수록 이선유 역에 몰입하며 싱크로율을 높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시청자들은 “윤소이 때문에 일일드라마를 보게 되다니~ 볼수록 보고 싶게 만든다”, “이선유 역을 윤소이가 맡게 돼서 몰입도가 더 높은 듯~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다”, “루비반지 때 보다 시청률 많이 나올 것 같다. 색다른 윤소이 모습 신선하다”, “윤소이 연기 내공이 진짜 장난 아닌 듯, 자꾸 빠져들고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상 여자’ 지난 방송에서는 윤소이의 귀엽고 아름다운 매력에 눈을 떼지 못하는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상여자'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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