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태양과 승리가 새해를 맞아 찍은 사진을 통해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승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태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말끔하게 차려 입은 두 사람이 어깨 동무를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형제같다", "날이 갈수록 멋있어 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goodhmh@osen.co.kr
승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