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라스’서 강조한 엘리베이터걸 모습은?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09 17: 49

걸그룹 주얼리의 예원이 지난 8일 MBC ‘라디오스타’서 맹활약,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예원은 ‘라디오스타’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서 함께 출연 중인 이연희, 허태희, 이기우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예원은 “점점 갈수록 분량이 적어지더니 5회에 분량이 아예 없어졌다”며 “‘미스코리아’ 특집이긴 하지만 시청자들은 ‘쟤가 왜 저기 있지’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미스코리아’서 예원의 배역은 엘리베이터걸이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걸의 극중 분량은 턱없이 적은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방송분에선 아예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원은 지난해 12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0시! 드디어 '미스코리아' 첫 방송이에요. 엘리베이터걸로 등장하였소. 시청률 올라갑니다. 대박”이라며 자신의 극 중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주목받은 예원이 엘리베이터걸로 ‘미스코리아’에 재등장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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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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