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송은이-송승현 투송플레이스, 김우빈과 무대 '깜찍발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9 18: 33

투송플레이스로 듀엣을 결성한 방송인 송은이와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깜찍 발랄한 무대를 선사했다.
투송플레이스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나이-키' 무대를 선보였다.
송은이는 '엠카운트다운'의 MC 김우빈에게 도움을 요청, 김우빈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무대에 올라 귀엽게 춤을 췄다.

이날 송승현은 랩 실력과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송은이와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송은이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신곡 '나이-키'는 늘씬하고 젊은 여성들을 선호하는 남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한편 이날 '엠카'에는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대국남아, 동방신기, 러쉬, V.O.S 김경록, 빅스, 알파벳, 1N1, 윤하, 테이스티,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of FTISLAND),플래쉬,혜이니,히스토리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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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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