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아찔한 섹시함으로 가득찬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씽(Something)'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허리라인을 드러낸 시스루 상의에 옆트임을 넣은 롱스커트로 다리를 과감히 노출했다.

또한 옆트임 롱스커트을 이용한 안무로 다리를 드러내고 바닥에 엎드려 춤을 추며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썸씽'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가 손잡을 곡으로,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을 잇는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대국남아, 동방신기, 러쉬, V.O.S 김경록, 빅스, 알파벳, 1N1, 윤하, 테이스티,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of FTISLAND),플래쉬,혜이니,히스토리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