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동방신기, 10년차 아이돌의 '완벽'이란 이런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9 19: 11

그룹 동방신기가 10년차 아이돌답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동방신기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동방신기는 발랄함이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하며 10년의 내공이 느껴지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노래를 하면서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줄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통해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썸씽'은 동방신기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인 스윙 재즈곡으로, 보다 쉽고 귀엽게 바뀐 동방신기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높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대국남아, 동방신기, 러쉬, V.O.S 김경록, 빅스, 알파벳, 1N1, 윤하, 테이스티,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of FTISLAND),플래쉬,혜이니,히스토리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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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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