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 비, '30SEXY' 첫무대 전율폭발 '여심 홀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9 19: 37

가수 비가 전율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비가 9일 방송된 Mnet '비 컴백스페셜-레인이펙트'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가장 먼저 더블타이틀곡 중 '30섹시(30SEXY) 무대를 선사했다.

비는 세련된 사운드를 배경으로 10cm의 하이힐, 화려한 액세서리, 뺨에는 진한 키스마크로 색다른 분위기의 섹시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깨와 다리 라인을 강조한 안무, 부드러운 스셉, 절제된 동작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30 SEXY'는 30대에 들어선 비의 원숙한 섹시미와 절제된 섹시함의 노련미가 담긴 노래다. 트렌디한 신시사이저가 이끄는 반복적인 라인에 심플한 힙합 드럼비트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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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비 컴백스페셜-레인이펙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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