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제국의 부활로 6년 만의 귀환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09 22: 27

영화 ‘300’이 6년 만에 돌아온다.
영화 ‘300’의 속편, ‘300 제국의 부활’이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
'300 제국의 부활'은 100만 페르시아 군과 300명의 스파르타 군단의 대결을 그린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이후의 이야기로 전편에 이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 등으로 전작을 능가하는 스케일을 선보인다.
전편에서 제라드 버틀러가 열연한 '레오니다스 왕'의 죽음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고르고 여왕'과 카리스마로 존재를 각인시켰던 '크세르크세스 왕'이 또 다시 등장한다.
이들의 대결 구도에서 페르시아 진영의 여전사 '아르테미시아'와 그리스 장군이자 정치가로서 전략과 전술에 능통한 지략가 '테미스토클레스'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했다.
drjose7@osen.co.kr
‘300 제국의 부활’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