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20일 신곡 '차차' 발표..윤상 작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10 08: 21

레인보우 블랙이 마지막 멤버로 고우리를 공개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10일 0시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멤버 고우리의 전신스캔 영상을 공개, 아찔한 바디라인과 섹시한 ‘캣츠아이’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공개된 영상 중간에는 의식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빠른 속도의 짧은 영상물들이 일부 추가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추가된 영상물의 정체는 바로 고우리의 섹시한 각선미. 다리 사이를 손가락으로 은밀하게 쓸어 내리며 강렬한 19금 매력을 더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고우리를 마지막으로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까지 4명의 멤버 공개를 마친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장르의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과감해진 레인보우 블랙의 매력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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