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케빈에 완벽하게 빙의한 연기를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무작정 패밀리 시즌3' 24회에서 민현은 겨울 여행을 떠난 유라의 집을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며 '나 홀로 집에'의 케빈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현은 자연스러운 부산 사투리와 함께 3일을 굶어 폭풍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주며 코믹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민현은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된 '무작정 패밀리 시즌3' 22회에 유라의 절친한 친구로 특별출연을 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민현은 이번이 첫 연기에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앞으로 '무작정 패밀리'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민현이 소속된 뉴이스트는 올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준비 하고 있다.
seon@osen.co.kr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