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아이폰5S부터 맥북까지..딱 하루 공식 세일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1.10 09: 02

애플이 10일 애플스토어를 통해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액세서리, 아이폰, 맥북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1년에 하루 뿐인 공식 세일행사기 떄문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애플스토어의 '레드 프라이데이'에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 아이패드 레티나 미니, 아이패드 에어 등 신제품도 대거 포함돼 있다. 아이패드 시리즈의 경우 3만원 이상부터, 아이폰의 경우 6만원 이상부터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 맥북 시리즈는 일괄적으로 13만 2000원의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애플스토어의 할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애플의 공식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 이어폰이나 공식 아이폰5S 케이스, 라이트닝 USB 케이블 등을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번 행사는 공식 애플스토어에서 진행되나, 국내에는 직영 애플스토어 매장이 없어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만 진행된다.
애플의 '레드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대규모 세일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처럼 진행되는 애플의 공식 세일로 한국, 중국 등 아시아권 애플 공식매장에서 1년에 딱 하루만 애플 제품 가격을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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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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