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풍만 가슴노출은 기본..19금영상 ‘후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0 09: 35

걸그룹 레인보우가 화끈한 노출로 새해 벽두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레인보우의 유닛인 레인보우 블랙은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 고우리 등 4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섹시 티저를 공개한 이후 순차적으로 노출을 감행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의 영상은 전신을 쭉 훑는 듯한 연출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그동안 레인보우는 주로 밝고 신나는 음악을 하면서도 노출은 자제했던 그룹.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이들은 유닛으로 돌아오면서 19금 노출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조현영의 노출. 조현영은 블랙 브라톱과 퍼 재킷만 입고 세미 누드를 시도했다. 풍만한 가슴과 들어갈 때는 들어가고 나올 때는 나온 볼륨감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오승아 역시 전신을 쓸어내리는 모습으로 빼어난 볼륨감을 뽐냈다. 그는 이미 역대급 노출을 예고하며 ‘19금 섹시’를 내세우는 레인보우 블랙의 화려한 변신을 이끌고 있다.
김재경은 케이크와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테이블에 누운 유혹적인 모습과 숨소리, 속삭임이 섞인 음성으로 시청각을 동시 자극하며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10일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고우리는 아찔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그는 다리 사이를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큰 노출은 아니었지만 그의 특유의 섹시한 눈빛과 더해지며 레인보우 블랙의 ‘19금 섹시’에 정점을 찍었다.
데뷔 이후 가장 큰 노출을 하며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레인보우. 이들은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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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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