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1억6000만원에 재계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1.10 09: 37

롯데 자이언츠는 외야수 전준우 등 선수 3명과 2014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전준우는 지난해보다 1000만원 인상된 1억6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박종윤은 12.1% 인상된 1억 2000만원, 이승화는 9.1% 인상된 6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한편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62명과 계약해 재계약률 95.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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