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와 홍대광, 그리고 모델 이영진이 반려동물을 공개했다.
지나와 홍대광, 이영진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에 합류, 반려동물들을 공개한다.
지나는 말썽꾸러기 보스턴테리어 토끼와 함께 '펫토리얼리스트'에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나는 지난 크리스마스, 자신의 SNS에서 토끼를 남자친구라 칭하며 엄청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애견 크림이와 함께 여행, 화보촬영 등 일상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하고 있는 이영진의 애견 라이프도 공개될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나, 이영진과 함께 '펫토리얼리스트'에 합류하기로 한 홍대광은 "올해 초 신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혼자 생활하고 있는데 외롭고 힘들 때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이렇게 '펫토리얼리스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펫토리얼리스트' 연출을 맡은 김혜영 PD는 "기존 출연자와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지나와 토끼, 이영진과 크림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개된 출연자 외에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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