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월러튼,'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국 시사회서 섹시미 발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1.10 11: 48

[OSEN/WENN 특약]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UK 프리미어서 에이미 월러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는 지난 1990년대 미국 월 스트리트의 주식 사기꾼이었던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탐욕에 빠져든 주인공 벨포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3시간의 긴 상영 시간 동안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만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 영화는 이번 주말 열리는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분 최고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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