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 자른 지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왜 이렇게 어색하냐.. ‘예쁜 남자’는 드디어 끝났네. 텝들아 우리의 쫑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검정색 의자에 화려한 재킷과 모자를 쓰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울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전체적인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장근석, ‘예쁜 남자’ 수고했다”, “장근석,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의상 정말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KBS 2TV ‘예쁜 남자’에서 독고마테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드라마는 지난 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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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