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윤한, ‘2014 테이스티 로드’ 출연 요청 ‘눈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0 14: 38

[OSEN=김사라 인턴기자]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피아니스트 윤한도 ‘2014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할까.
올’리브 측은 10일 “윤두준과 윤한이 올’리브 ‘2014 테이스티 로드’(이하 ‘테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례로 출연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2014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의 맛집 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핫’한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훈남 게스트를 초청하는 ‘테로 메이트’ 코너 신설로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두준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소연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잇따라 게스트 초대를 부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두준은 ‘테로’ 공식 페이스북의 영상을 통해 “2014년 ‘테로’의 첫방송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도 드라마에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요. 실제 맛집에 가서 촬영하는 터라 맛집에 대한 정보도 풍부합니다. 초대해주시면 즐거운 맘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초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윤한은 “새롭게 단장한 ‘2014 테이스티 로드’ 축하 드립니다. 저도 상당히 많은 맛집들을 알고 있는데, 저도 불러주실 거죠?”라며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윤두준, ‘테로’에 꼭 초대했으면 좋겠다”, “’테로’에서 윤두준 먹방 보고싶다”, “로맨티스트 윤한, 꼭 '테로'에 나왔으면”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테로’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sara326@osen.co.kr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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