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V, 새로운 스타2 대회 죠이기어컵 개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1.10 15: 54

새로운 스타2 대회가 열린다. e스포츠연맹의 사실적인 붕괴 이후 KeSPA소속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회 참여 기회가 적었던 e스포츠연맹 팀들의 선수들과 스타2 초창기 네임드 선수들이 참가한 스타크래프트2 16강 토너먼트를 ESTV에서 개최한다.
GSL 코드S방식의 3전2선승제 16강 듀얼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임재덕, 이승현, 김영진, 장현우, 박진영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김구현 이선종 서기수 등 반가운 얼굴들도 대회에 참가한다.

각 매치별 3전2선승제로 진행되며 1,2경기 진행후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으로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ESTV의 영등포소재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관람은 진행되지 않는다.
휴밍글로벌은 모바일 액세사리 및 한글 문화 상품 제조, 게이밍 기어 유통 전문기업으로 이번 리그에 세계 정상급 게이밍 기어인 조위기어(ZOWIE GEAR)를 1위, 2위, 3위 부상으로 지급하며 시청자들에게는 휴대용 스피커, 보조배터리, 휴대폰 케이스,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모바일 액세사리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상금 및 부상내역
1위 200만원 및 ZOWIE GEAR 키보드+마우스+헤드셋+마우스패드
2위 70만원 및  ZOWIE GEAR 키보드+마우스+마우스패드
3위 30만원 및 ZOWIE GEAR 키보드+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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