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혹시 수영 천재? 함박웃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0 17: 16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수영을 하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추성훈은 그동안 유도나 격투기 훈련을 시켜보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우는 추사랑의 행동에 진땀을 뺐다.
하지만 이번에는 추사랑이 수영을 즐겼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만 금방 물에 적응해 함박웃음을 지으며 수영을 즐겼다.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추성훈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4시 55분.
jmpyo@osen.co.kr
코엔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