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걸스데이, 4인4색 아찔 섹시미..표정까지 완벽 '요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0 19: 13

걸그룹 걸스데이가 한층 더 섹시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섬씽(Something)'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스데이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허벅지까지 높이 옆트임이 있는 롱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매혹적이면서도 요염한 안무 동작과 표정, 그리고 보컬로 그들만의 섹시함을 표현했다.

특히 노래 초반 바닥 앉아 진행되는 안무는 걸스데이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성숙하고 여성적인 모습 매력을 높였다.
'섬씽'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가 손잡을 곡으로,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을 잇는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달샤벳, VIXX, 걸스데이, 테이스티, 가물치, 대국남아, 히스토리, WASSUP, 팀버, 김소정, 원앤원, 에어플레인, 김경록, 투송플레이스, 김종서 등이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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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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