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별그대’ 앓이..“언제까지 드라마에 설레야...”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0 19: 30

배우 박하선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애청자임을 박혔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젠 ‘별그대’까지 날 설레게 하는구나. ‘비밀’ ‘상속자들’ ‘응사’ ‘냉열’ ‘원스’ ‘어바웃타임’ 언제까지 드라마에만 설렐 것이가. 악”이라고 썼다.
톱스타 전지현과 김수현의 로맨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별그대'는 타 드라마들과 압도적 차로 4주 연속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6회 방송분은 24.6%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여전히 많은 이야기들이 남은 이 드라마가 대박 행진을 어떻게 이어갈 지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가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박하선은 ‘별그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여경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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