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신의 사진들과 함께 “다희는 부산여행 중.. 그리고 항상 고마운 내 스타일리스트이자 친구. 바다보니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좋고. 하하하. 둘이서 얼굴에 야옹이 수염도 그리고. 우리 딜라잇과 닿팽이들하고 같이 여행갈 수 있는 날도 언젠가는 오겠지?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고맙고 보고싶어”라고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부산서 친구와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잠옷 차림으로 셀카를 찍기도 하고 블랙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부산 바닷가를 거닐기도 한다. 또 친구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다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카가 눈부시다. 화보가 따로 없네”, “나도 부산여행 가고 싶다”, “바다는 역시 겨울바다. 이다희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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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