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단독 1위 굳히기 성공'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1.10 20: 49

모비스가 골밑과 외곽을 모두 장악하며 4연승과 함께 삼성전 12연승을 내달렸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10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서 리카르도 라틀리프(27점, 12리바운드)와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뽑아낸 이대성(5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79-6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4연승과 함께 삼성전 12연승의 기록을 이어갔다. 또 단독 1위 자리도 굳건히 했다.
경기 종료 후 모비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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