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꽃누나와 이승기,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에 흡족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10 22: 33

‘꽃보다 누나’ 꽃누나들(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가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는 꽃누나들(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크로아티아 종단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꽃누나들과 이승기는 두브로브니크의 상징인 성벽투어에 나섰다. 이승기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말 멋진 뷰를 볼 수 있다”라며 성벽을 올라가는 누나들을 독려했다.

천천히 걸어 성벽에 오른 꽃누나들과 이승기. 성벽에 올라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를 한 눈에 담은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만 뱉어냈다.
이승기는 “바닷물이 정말 맑다”고 감탄했고, 김희애는 “이 자체로도 정말 멋있다”라며 고풍스러운 두브로브니크 모습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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