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털털함의 끝은 어디? 시원한 개다리춤 '폭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1.10 23: 08

배우 이하늬가 시원한 개다리춤을 추며 털털함의 끝을 보였다.
이하늬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가상 부모님, 오빠들, 조카 산하와 함께 '시장에 가면' 게임을 하던 중 답을 하지 못해 벌칙을 받았다.
이날 사남일녀의 조카 산하는 고모, 삼촌들과 함께 할 게임과 벌칙을 준비했다. 이하늬는 함께 '시장에 가면'을 하던 중 답을 말하지 못했고, 개다리춤을 춰야하는 벌칙에 걸렸다.

망설일 줄 알았던 그는 당당하게 빈자리에 서서 다리를 흔들고 이마를 손으로 치며 개다리춤을 췄고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사남일녀'는 개그맨 김구라, 배우 김민종, 김재원, 전 농구선수 서장훈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가상 부모와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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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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