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인기남? "하하핫"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11 00: 22

가수 성시경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인기남의 조건에 해당,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성시경은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일본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자의 조건을 듣고 자신이 이에 해당하자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 칼럼니스트는 "일본 여성들이 과거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3고(高)를 꼽았다. 키 크고 돈 잘 벌고 학력 높은 남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갑자기 기쁜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곽정은은 "최근에는 3C로 변했다고 하더라. 최근에는 말 잘 통하고(Communicative), 집안일 잘 도와주고(Co-operative), 편안한 매력이 있는 남자(Comfortable)라고 하더라"면서 "지금도 셩시경은 인기남이네"라고 말해 성시경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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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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