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미녀는 포도즙을 좋아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1.11 08: 20

[OSEN=이슈팀] 최근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섹시미를 마음껏 뽐냈던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깜찍 발랄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인영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도즙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애교섞인 글을 남겼다.
'새로 산 때때옷 입고 포도즙 먹어가며 천안경기 준비중! 현대캐피탈vs러시앤캐시. 현대는 오늘 이기면 삼성과 승점 1점차. 러시앤캐시는 첫 원정승, 첫 연승, 첫 꼴찌탈출. 오앙. 볼거리 많으다. 같이봐요'.

이에 네티즌들은 "정 아나운서 매력 만점", "이렇게 예쁠 수가", "정 아나운서 같은 여자 어디 또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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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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