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김경록-피오, 맞춤 모자 쓰고 응원 '인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1 09: 07

[OSEN=김사라 인턴기자] 쥬얼리 김예원이 V.O.S. 김경록과 블락비 피오를 응원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예원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18살일 때부터 지금까지도 경록오빠는 날 초딩이라고 부릅니다. ‘별일 아니야’ 무대를 함께하는 김경록, 피오 대박대박! 약속이나 한 듯 같은 모자를 쓰고 있다. 하하하 노래도 랩도 참 좋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김경록과 피오 사이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비슷한 모양의 검은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예원, 얼굴 정말 작다”, “김경록, 노래 정말 좋다”, “피오, 잘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투니버스 어린이 예능 ‘난감스쿨2’에서 MC를 맡고,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영선 역으로 연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록은 최근 4년 만에 솔로곡 ‘별일 아니야’를 공개 했으며 피오는 랩 피처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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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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