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전 멤버 정동하, 오늘 8년 연인과 결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1 08: 44

부활 전 멤버 정동하가 11일 8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의 하얏트 리젠지 호텔에서 언론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동하와 예비신부는 8년간 교제한 일반인이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달 5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는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던 친구와 내년 1월 초에 가족, 지인과의 자리를 가진 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달려 보고자 합니다”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그는 8년간 몸담았던 부활에서 탈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2005년부터 부활 보컬로 활동했던 그는 최근 부활에서 탈퇴하고 가수 정동하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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