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조항조, 극진한 팬사랑 “악수로 손 다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1 09: 09

가수 조항조가 극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조항조는 11일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팬들과 악수를 하다가 다친 손을 보여줬다.
이날 조항조의 후배인 김혜연은 “오빠가 팬들의 악수를 다 받아준다. 악수를 하다가 손을 다쳤다”고 전했다.

그는 “팬분들이 악수만 하는 게 아니라 손으로 잡아당기니깐 손톱에 긁힌다. 좀 아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부른 가수 조항조와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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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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