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일본인 미녀배우 후지이 미나가 팬들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
사연은 이렇다.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팬들에게 받은 커피머신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기계 사용이 서툰 그는 한참을 낑낑거렸고 천신만고 끝에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난 심각한 기계치다. 나처럼 심각하게 기계를 못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만드는 커피머신일텐데 기계를 만든 분들에게 미안하고 팬들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후지이 미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쁜 외모에 귀여운 행동까지 모든 게 사랑스럽다", "즐거운 토요일 후지이 미나와 같은 아가씨와 데이트하면 좋을텐데" 등 후지이 미나의 완벽 외모와 귀여운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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