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더블케이가 붐폰 헤드폰 셀카를 공개했다.
더블케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헤드폰 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레이컬러의 상의와 블랙 컬러의 붐폰 헤드폰, 일자형 앞머리에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수들의 필수품인 헤드폰을 목에 걸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동안외모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더블케이가 착용한 붐폰은 지난해 11월 국내 정식 런칭쇼를 했다. 런칭 전부터 국내 스타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걸스데이, 블락비, 코요태, 나인뮤지스, 소유진, 남규리, 이대호, 김슬기, 박효신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선택을 받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더블케이는 지난해 5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출신 파워 보컬 이미쉘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리와인드(Rewind)' 이후 7개월 만에 미니앨범 '놈'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놈'은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해 음악팬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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