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tvN ‘꼬꼬댁 교실 in 베트남’(이하 ‘꼬꼬댁 교실’)에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꼬꼬댁 교실’ 4회에는 카리스마 이모 김지민이 등장해, 팔색조 매력으로 악동들의 베트남 적응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 예정이다.
‘꼬꼬댁 교실’ 제작진 측은 11일 “지난해 11월말 경 이기광이 원래 잡혀있던 다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돼 김지민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해 베트남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섬세함으로 김민준과 함께 다섯 아이들을 알뜰살뜰 챙기며 이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말했다.
4회 방송에서 김지민은 베트남 어린이들과 함께 떠난 소풍에서 깜찍한 ‘귀요미’ 웨이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동물 맞추기 스피드 퀴즈 대결에서는 몸을 던진 코믹한 몸개그를 하는 등 팔색조다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꼬꼬댁 교실’은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스타 서포터즈가 함께 떠난 엄마의 나라 여행기다. 김민준, 비스트 이기광을 비롯해 리틀 싸이로 잘 알려진 황민우, 이유진, 강동민, 장예슬, 조예지 다섯 명의 아이들이 지난 해 11월 말 8박 9일 일정으로 베트남 현지를 체험하고 돌아와 안방극장에 따스한 웃음과 감동,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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