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미란다 커, 황홀한 란제리 패션 '아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1.11 11: 08

[OSEN/WENN 특약]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중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수 년 전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의 패션쇼에서 황홀한 란제리 패션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장면이 뒤늦게 공개됐다. 한국 방문 때 '미란이' 애칭을 얻은 커는 얼마전 미국 해안가에서 은밀한 부위의 노출 사고로 해외토픽에 오른 바 있다.
미란다 커와 열애 중인 파커는 카지노로 큰 돈을 번 호주출신의 재벌로 그 역시 3개월 전, 부인이었던 에리카와 이혼한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07년부터 올랜도 블룸과 만남을 이어왔으며 2010년 6월, 극비리에 결혼해 2011년에는 첫 아들 플린을 낳았다. 하지만 올랜도 블룸이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 결국 지난 6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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