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유상무 장도연, 연인으로 호흡..‘핑크빛 기류’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1 13: 22

코미디언 유상무와 장도연이 이번에도 연인개그를 펼친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의 새코너 '썸 & 쌈'에서는 유상무와 장도연이 '썸타는 커플로'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주 '코빅'에서 첫선을 보인 '썸 & 쌈'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미묘한 남녀관계를 일컫는 '썸타다'라는 신조어를 소재로 한 코너다. 진짜 썸타는 사이인지 그냥 쌈타는 사이인지 등을 유상무·장도연, 이진호·박나래 두 커플을 통해 보여줬다.

이번 방송에서는 회사의 사장인 유상무와 그를 신입사원으로 착각하고 있는 장도연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 썸타는 커플로 등장한다.
특히 개그계에서 느끼한 연인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하는 개그맨으로 손꼽히는 유상무조차도 대사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NG를 냈다는 후문. 달달한 연인의 극치를 선보였다.
한편 '썸 & 쌈'의 두 번째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7시40분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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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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