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가 재미있는 해명글을 올려 화제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 울린 거 아니에요. 라리가쇼 보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운동장에서 쪼그려 앉은 채 한 소년에게 마이크를 대고 있다. 그런데 소년의 모습이 마치 울고 있는 것 같다. 흡사 정인영 아나운서가 소년을 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에 정인영 아나운서는 “울린 것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가 모델로 참여한 남성잡지 맥심(MAXIM) 1월호가 최근 완판, 품절된 것으로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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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