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해명, "아이 울린 적 없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1 14: 15

정인영 아나운서가 재미있는 해명글을 올려 화제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 울린 거 아니에요. 라리가쇼 보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운동장에서 쪼그려 앉은 채 한 소년에게 마이크를 대고 있다. 그런데 소년의 모습이 마치 울고 있는 것 같다. 흡사 정인영 아나운서가 소년을 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에 정인영 아나운서는 “울린 것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가 모델로 참여한 남성잡지 맥심(MAXIM) 1월호가 최근 완판, 품절된 것으로 알려 화제가 됐다.
drjose7@osen.co.kr
정인영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