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검객 김지연, '내 실력 봤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1.11 15: 04

1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하프타임에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이 풍선 빨리 터뜨리기 이벤트를 마치고 기뻐하고 있다.
SK는 지난 9일 헤인즈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전자랜드에 패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반면 조성민, 전태풍을 내세운 KT는 SK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상대전적은 SK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케이블 tvN의 SNL 등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서유리가 시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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