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육중완, 옥택연 빙의..백지영과 '내귀에 캔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11 18: 23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으로 완벽 빙의했다.
육중완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캔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옥택연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지난 주 백지영 따라잡기 코너를 못해봤다"며 백지영에게 남자 출연자들과 '내 귀에 캔디'를 함께 하길 원했다.

이에 가장 먼저 출동한 이는 JK 김동욱. 그는 끈적끈적한 '내 귀에 캔디'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육중완이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옥택연으로 완벽 빙의, 특히 코믹한 댄스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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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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